'영유아 발달지연 양상 및 지원방안' 교육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영유아 발달지연 양상 및 지원방안' 교육 듣는 도내 어린이집 관계자들. ⓒ강원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 강원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홍춘자)가 5일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강원자치도 내 어린이집 중간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주제는 '영유아 발달지연 양상 및 지원방안'이다.
센터 측은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0~5세 발달지연 영유아들이 최근 4년 사이 두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보육현장에서 교사들이 발달지연을 인지하고 대응하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보육현장에서 영유아발달을 이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홍춘자 센터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는 원장 및 보육교직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역량을 강화하여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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