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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11월 1일부터 어린이집·유치원 신청 '유보통합포털' 한 곳에서
작성자 강원센터 조회 31
등록일 2024-10-29 수정일

 

111일부터 어린이집·유치원 신청 '유보통합포털' 한 곳에서

 

내달 1'유보통합포털' 개통... 각각 달랐던 어린이집·유치원 신청 방법 하나로 통합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보통합포털 메인화면. 교육부

111일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입소·입학 신청 창구가 단일화된다. 그동안 어린이집은 '아이사랑', 유치원은 '처음학교로' 사이트에서 입소·입학 신청을 할 수 있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111유보통합포털을 개통하고, 2025년도 어린이집·유치원 신입생 입소·입학 신청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보통합포털(https://enter.childinfo.go.kr)’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입소·입학 신청 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본 시스템은 지난해 12월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영유아 보육·교육 중앙관리체계가 교육부로 일원화됨에 따라 기존에 이원화되어 있던 신청 방법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구축됐다.

 

이번 통합사이트 출범으로 각 가정과 자녀의 상황에 맞는 검색이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지도 기반의 행정구역 주소와 기관명 검색이 전부였다면 앞으론 설립유형(유치원 국··, 어린이집 국공립·사회복지법인·법인단체·민간·가정·직장·협동), 운영 유형(유치원 방과후·특수학급, 어린이집 영아전담·장애아전문·야간연장형·시간제 등), 키워드(놀이터, 통학차량, 특수교사, 보건교사, 간호사, 조리사 등) 검색으로 가정의 요구에 맞는 기관을 찾을 수 있게된 것이다. 예를 들어, OOOO동에 살면서, 국공립어린이집이면서도 야간연장보육이 가능하고, 놀이터가 넓은 어린이집을 찾을 때 이 검색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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